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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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기영이 최근 sns로 한걸음과의 열애를 인정했다죠. 둘은 작년 '불후의 명곡'에서 무대를 함께하며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설까지 나오게 됐습니다. 

박기영 한걸음의 결혼은 식없이 식사 자리로 대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걸음은 탱고스쿨 대표이고 공연팀 로스가또스 단장, 한국아르헨티나 탱고지도자협회 이사장직에 있다고 합니다. 

 한걸음은 한국대표 탱고전문가로 각종 대회에서 화려한 수상경력이 있습니다.
 

박기영의 소속사도 둘의 교제를 공식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기영은 77년생으로 41살입니다. 

파워풀한 음색이 장점인 실력있는 가수 박기영.

재미있는게 여자가 먼저 고백했다고 하네요. 박기영은 취미도 없을 정도로 음악사랑이 대단합니다. 

 
한걸음은 아르헨티나에서 4년동안 탱고유학을 했다고 합니다. 박기영은 변호사였던 남편과 이혼한 돌싱이었습니다. 
댄스호흡이 사랑으로 발전했네요. 단기스승이었던 한걸음과 아무래도 친밀해질 가능성이 높았겠죠.  


박기영은 최근 싱글앨범인 "거짓말"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으로 콘서트 개최와 활동을 앞두고 있는데요.

 요즘 싱글 '거짓말'발표등 콘서트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10년전 '기억하고 있니'로 데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