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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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비의 원류는 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콜라비는 깍두기로도 응용이 가능합니다.

콜라비효능은 아르기닌, 클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이 있는데 각자 지방분해와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씨가 특히 풍부합니다. 미네랄도 많아 면역력증진을 도와줍니다. 

또한 칼륨이 풍부하여 나트륨의 배출에 좋고 뼈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한식이 대체로 짜죠. 
 콜라비도 블루베리처럼 보라빛이라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아사이베리처럼 항산화작용이 뛰어납니다.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 딱입니다. 북유럽이 원산지인 콜라비는 무우의 맛과 케일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남부에서 많이 재배합니다. 맛은 사과맛도 좀 나요. 

요즘 말이 많은 유전자조작식물은 아니고 약간의 인위적인 교배이니 걱정없이 섭취할 수 있는 야채입니다.
섭취전 주의할 점은 당근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씨의 흡수가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콜라비는 대장의 운동성을 좋게합니다. 
 
구취가 심한분은 장기 섭취하면 냄새완화에 도움됩니다. 이밖에 뇌를 맑게해주어 집중력향샹에도 좋습니다. 
 
콜라비의 어원은 독일어입니다. 혹시 갑상선질환이 있는 분은 전문의와 상담후 섭취해야 합니다. 
옥션에 살펴보니 건조콜라비도 파는군요. 1킬로를 건조하면 백그램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콜라비는 일년중 아무때나 즐길 수 있고 김치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보관은 비닐에 담가 냉장보관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구운다음 김치에 싸서 드시는 분도 있더군요. 
 과일이 건강에 좋긴하지만 많이먹으면 당도가 걱정되죠. 콜라비를 먹으면 당류걱정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거기다 가격까지 착한편입니다. 
콜라비는 특이한게 크기에 따라 단맛의 정도가 다릅니다. 
 작으면 덜 달고, 크면 맛이 없답니다. 



연예인들도 콜라비사랑이 대단하군요. 최지우씨는 과자 대신 콜라비를 즐긴답니다. 
소유는 콜라비로 다이어트를 한다는군요. 
팩에 담겨 즙으로도 섭취하기 좋게 시중에 파는군요. 
줄기는 샐러드, 잎은 쌈으로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냥 먹거나 생즙으로 먹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