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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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이긴 하나 방에 외부베란다가 있는곳은 사용할만하다. 불 딩기는건 가스토치를 쓰면 된다. 사용중에 간혹 환기가 필요하다. 전기세가 무서운 분들은 추천.  그리고 어떻게보면 위험한 물건이므로 꼭 소화기 하나 비치해둬야 안심. 이 모델은 넘어지면 자동소화되는 기능이 있어 조금 덜 불안하다. 



좀 더 고급모델은 원터치 점화방식. 말통은 동네철물점에서 오천원에 구입가능하다. 자체적으로 통에 있는 호스는 구멍이 커서 넣다가 흘릴수있으므로 입구가 얇은걸 따로 구입하는게 좋다. 

 가동전 심지를 충분히 적시는게 좋다. 30분후 점화하는게 바람직하다. 
베란다가 방에 있는덕에 불 딩기고 조금있다 냄새 빠지면 방으로 옮겨서 쓰고있다. 

 옛날 연탄처럼 이것도 일산화탄소 중독에 유의하며 써야한다. 등유난로는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다. 전기난로야 코드꼽고 그냥 쭉 가면 편하지만 전기세가 깡패인게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