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화시대의 버팀목 간병보험

점점 늘어나는 노령인구. 외면할수없는 현실입니다. 자신의 노후에대해 심각하게 생각해야하는 시대가 됐습니다.현재 노인진료비는 해마다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만성질환을 앓고있는 노인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명중 한명이 말년에 걸린다는 암보다 무서운 치매. 가족은 물론 자진조차 망각하는 병. 이는 가족들에게 큰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언제 어디서나 돌발행동을 할수있기에 주변사람들 피를 말리는 질환입니다. 

실버보험이 큰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증상을 줄이는건 가능하지만 완치는 거의 불가능한지라 항상 각별한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최근 다양한 치매보험상품이 출시되고있습니다. 이에따라 장기간병보험이 주목받고있는데요 오랜기간 간병이 필요한 질병이나 치매에 걸렸을때 간병비를 한번에 또는 연금식으로 받는것입니다.

 과거에비해 가입이 수월해진것도 메리트입니다. 경증치매보장상품도 있습니다. 보호자가 알아야할점은 지정대리청구인제도입니다. 치매가 걸린 상태에서 스스로 보험금을 청구하기 힘들겠죠. 그때 필요한것입니다. 가족이 대신 청구하는것입니다. 가입전 대리청구인 지정, 보장범위체크가 중요합니다.

 

치매환자5등급기준 정부지원액은 월 최대 76만6천원입니다. 보장기간은 물론 길게 설정하는게 좋습니다. 허나 그만큼 코스트는 올라가겠죠. 따라서 자신의 경제적상황을 잘 판단해서 신중히 결정해야겠습니다. 

 최상의 선택은 실손보험에 정액형담보를 결합하는것입니다. 대부분 설마 나에게...그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60세이상이되면 확률이 50배이상 치솟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입률은 현저히 떨어지는게 현실입니다.  유비무환이라는 생각으로 대처해야겠습니다. 

간병보험에 가입되있더라도 중증치매상태, 일상장해상태인 경우라야 지급이 가능합니다. 일상장해상태란 사고로인해 생활중 기본적인 활동도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90일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