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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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먹는 낙에 사는 삼남매의 스토리입니다. 대장금의 후손이라는 아이디어가 신선하네요.





주인공으로 나오는 신동욱은 절대미각의 후손캐릭터를 살리기위해 배를 비우고 작품에 임한다고 합니다. 대단한 프로정신입니다. 한산해는 맛만보고도 원산지까지 파악하는 전지적캐릭터입니다. 

심지어 인테리어나 간판만보고 맛있는 집인지 알아낼수있다고 합니다. 더헛!
신동욱은 KBS 20기 공채입니다. 그는 복합부위 통증증후군이라는 질병을 앓고있습니다. 최근엔 대부분의 부위가 정상으로 돌아왔다고하는군요. 그는 소설을 펴낸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우주생존일지가 내용이라는군요. 
신동욱의 키는 186이며 '수고했어'라는 곡도 낸 가수이기도 합니다. 오.. 멀티플레이어재능이 있는듯...


복승아는 28세의 영업신입으로 밥은 그저 운동을 위한 재료일뿐이라 생각합니다. 맛은 그까이꺼 대애충~ 넘어가고 살아왔습니다. 한산해를 통해 맛의 세계에 빠져듭니다. 

한진미 26세. 편의점 알바녀. 후각이 거의 도그수준인데 아침마다 이웃아지매의 요리냄새로 잠을 깨는 절대후각의 소유자입니다. 

한정식 26세. 쿡방 유튜버. 
요리책으로 한글을 마스터했고 어린나이에 3개의 메이저조리사자격증을 획득한 절대적 손맛!! 



이나영 40세 영업부장
만으로는 30대라는걸 강조하는 돌싱.와인을 즐기는 교포필이지만 토종한쿡녀. 복승아가 은근히 눈엣가시로 보입니다. 


편의점음식레시피, 리얼 맛집등이 공개됩니다. 보그맘의 작가와 피디가 다시 뭉친 작품입니다. 선혜윤피디는 남편 신동엽의 맛집리스트가 좀 나온다고 밝혔습니다. 남편에대해 일적으로 선배이고 많은 도움을 받고있다고 전했습니다. 


그간 MBC에서 선보인 예능드라마는 '안녕! 프란체스카', '엄마가 뭐길래', '보그맘'등이 있습니다. 보그맘은 유치원내용으로 맘카페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