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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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이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했습니다. 임세미, 손호준도 출연하는데요 국정원요원에서 베이비시터가 된 주인공의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로맨스, 코믹, 첩보가 잘 비벼진 작품입니다. 




극본작가: 오지영
연출: 박상훈


김본(소지섭)
과거 연인을 잃게 된 주인공. 억울한 일까지 겹치면서 잠적을 선택합니다. 조용하게 살던차에 시끄러운 존재가 나타나는데...
 소지섭은 수영선수의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표정변화가 거의 없는 배우. 




고애린(정인선)
일상적인 아줌마의 삶에 지쳐있는데 취업마저 뜻데로 되지않습니다. 허나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으로 좋든싫든 돈벌이에 나서게됩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돌봐줄 남자가 나타납니다. 그녀에겐 육아가 전부. 정인선은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진용태(손호준)
사기필이 충만한 캐릭터. 불법으로 먹고살아갑니다. 


유지연(임세미)
NIS요원. 일하면서 첫사랑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