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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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석회화지수를 통해 심장혈관질환의 예측과 진단이 가능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관상동맥에 침착된 칼슘양을 통해 위험도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노화가 오면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성도 높아집니다. 


판막이 노화되며 전기회로에 이상신호도 감지됩니다.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의 석회화가능성도 올라갑니다. 심할경우 혈관이식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일본남성들은 관상동맥 석회화비율이 낮은데 이유는 생선위주로 식사를해서라고 합니다. 오메가3지방산의 혈액퍼센티지가 서구사람들에비해 월등히 높았기때문이라네요. 새우, 오징어에도 함유량이 많아고하니 해산물섭취를 늘려야겠습니다. 적절한 커피섭취와 비타민K도 조기관상동맥질환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의사도 못고친다는 유명한 말이있죠.




환경적으로는 전원생활이 도심지역에 사는 사람들보다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고 합니다. 흡연자는 당연히 더 높구요. 더불어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는것도 안좋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1주일간 탄산음료를 5잔이상 마신 사람은 비율이 무려 70퍼센트이상 높았습니다. 이쯤되면 관상동맥석회화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봐야겠습니다. 또 야간혈압이 너무 낮거나 수면이 부족하면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수면부족은 만병의 기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