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반응형

 모델 이연화가 이슈의 중심이 되고있습니다. 그녀의 방송속 발언이 핵심인데요. SBS스페셜 이연화는 '강남 오디세이'에서 강남에대해 주변에 좋은곳이 많고 다니기 좋다고 언급했습니다. 강남이 도전하기에 최적화된 장소라고도 했습니다. 

제 지인중에는 오직 강남이라야 뭐든 좋다라는 분도 있습니다. 뭐 맞는 말이긴 하지만 서민들에겐 부담스러운 동네죠. 


이연화의 트레이너는 강남에 사는 분들은 자기관리가 뛰어나고 전문영역에 도전하려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미지와 다르게 고생하며 이곳까지 왔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도 강남엔 많습니다. 


강남.. 서민들에겐 액자속 그림같은 곳입니다. 

방송이 나간후 강남의 이면을 제대로 다루지 못했다는 시청자들의 비판이 있었는데요 덕분에? 이연화는 악플세례를 받았습니다. 예수도 욕을 먹었었다는데 악플은 피해갈수없군요. 


이에대해 이연화는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습니다. '악마의 편집'이라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이연화는 91년생이며 키는 174입니다. 청각장애를 극복한 여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