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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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르스는 SUV로선 두번째 작품입니다. 우루스는 야생소의 이름으로 오랜세월동안 스페인 싸움소였습니다. 

ceo는 이 차가 람보르기니의 혈통을 계승하면서 가족용차라고 말했습니다. 역대급 패밀리카네요. 자체적으로 SSUV 즉 슈퍼SUV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자긍심의 표현이겠죠. 앞쪽의 그릴이 과감한 육각형이네요. 람보르기니다운 남성적인 미가 물씬 풍깁니다. 

 휠아치는 특이한 육각형의 라인을 자랑합니다. 람보르기니하면 역시 각진 디자인이죠. suv답지않게 뒤쪽은 상당히 낮은 선을 유지합니다. 

4인용으로 사용할시 뒤쪽은 독립스타일의 2인좌석이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오디오시스템은 뱅 앤 올룹슨의 3D사운드를 내뿜습니다. 엔진은 낮게 배치했으며 터보차저를 달아 제로백 3.6을 구현했습니다. 세계최고속 SUV입니다. 최고출력은 650마력, 4.0 알미늄엔진입니다. 


내부는 최고급가죽시트로 되어있습니다. 



미켈란젤로를 배출한 나라답게 내부디자인도 예술입니다

다양한 노면상태의 주행모드를 선택할수있습니다. 차체에비해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차량가격은 20만달러정도입니다. 이것마저도 중국은 카피를 만들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