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반응형

장웨이제는 과거 중국 아나운서였는데요 최근 판빙빙이슈와함께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20여년전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사라지기전 그녀는 내연관계였던 당대실세 보시라이에게
 아내와 결별할것을 요구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보시라이의 아내에게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 
다렌tv에서도 해고되었습니다.  감금후 자살강요설까지 있습니다. 

보시라이는 공산당에서도 최상위층 인물이였습니다. 북경대출신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충신이였던 왕리쥔에의해 약점이 다 공개되어 끝없는 나락으로 빠지게됩니다. 


하겐스는 우리나라에서도 전시를 한 유명인물이죠

아무튼 좀 끔찍한 얘기지만 장웨이제가 인체표본으로 전시되었었다는...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하긴 중국이란 나라가 워낙 방대하고 별의별 사건이 다 일어나는 곳이라 정말 그럴수도..


 2012년 한 중국인에의해 제기된 임산부표본 장웨이제 주장.
설이 나왔으니 사람들이 비교하기 시작했는데 놀라울정도로 표본과 흡사했다는..
더군다나 임신8개월상태였던것도 일치하면서 모두를 경악시켰습니다. 

하지만 관련자였던 하겐스는 신상공개를 꺼리면서 미스테리가 됩니다. 

더불어 유명배우 판빙빙의 상태도 오리무중입니다. 

중국은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가혹했던 과거도 있죠. 
국제적위상을 높이려 애쓰는데 정작 내치는 인권이 엉망입니다. 


키는 하겐스가 쥐고있는듯

판빙빙은 감금상태에 있다는 설이 파다합니다. 미국으로의 정치적망명을 원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인권운동가 류샤오보도 의문의 홀대끝에 끝내 독일치료를 못받고 사망했습니다. 
중국은 상식적인 룰로 움직이지 않는 국가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