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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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대(Angelica dahurica)는 미나리과 식물이며 한방에서 사용되어왔습니다. 

구릿대는 주근깨, 기미에 효험이 있습니다. 진통에도 잘 듣습니다. 

특히 초기감기 두통에 효능이 좋습니다. 고름을 없애주기도 합니다. 보관은 냉장고를 추천합니다. 
전국에 분포하며 3년생풀입니다. 습한 냇가에서 잘자랍니다. 뿌리를 약재로 쓰는데 쓴맛을 지닙니다. 



 항산화효과가 있어 화장품원료로도 쓰입니다. 과하게 복용하면 마비가 올수있으므로 4그램이상은 곤란합니다. 

줄기는 흡사 대나무와 유사합니다. 잎은 나물로 먹으며 키는 2미터까지 자랄정도로 큽니다. 10월에 열매를 맺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대나무처럼 구린내가 나서라고 합니다. 
신경통에도 효험이 있으며 코를 뚫어주기도 합니다. 독사물린데에도 쓰일수있습니다. 
구릿대의 다른 이름은 굼배지, 대활, 백지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