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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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대는 민간요법에서 자주 쓰여오던 식물로 백가지 독을 푼다고 전해져왔습니다.

 여러 화학첨가물에 노출되어있는 현대인들에게 좋을듯하군요. 

독으로 생기는질병에 효과가 있는 잔대. 생김새는 인삼과 비슷하지만 효능은 좀 다릅니다. 

가래를 멈추게하고 갈증을 다스립니다. 성질은 찬 편입니다. 

잔대를 자주 먹으면 힘이 샘솟고 살이 찝니다. 뿌리를 말려서 분말로 만들어 먹습니다. 

각종 중금속 중독, 종기, 식중독의 치료에 쓰입니다. 


 잔대는 산에서 잘자라며 햇볕이 잘들어야 합니다. 

 잔대는 사삼으로도 불리우며 모래에서도 잘자라서 그렇게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줄기에서 우윳빛 액체가 나옵니다. 종류는 굉장히 많으며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잔대의 효능은 특히 부인병증상에 좋은데요 출산후 섭취하면 생리불순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그외 호흡기질환을 개선하며 자양강장, 혈당을 적정치로 유지해줍니다. 

잔대는 술로 담가먹을수도 있고 장아찌, 고추장을 발라 구이등으로 즐길수있습니다. 

어린잎이 먹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