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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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굴의 계절입니다. 


 바다의 우유로 불리우는 굴. 한국에는 벗굴, 참굴, 강굴등이 있습니다. 
굴은 특히 남성에게 좋은데요 아연 무기질이 월등히 많습니다. 
여성들에게는 꿀피부를 선사하고 아이들의 뼈를 튼튼히 해줍니다. 


굴에 있는 아연은 남성정자생성을 촉진시켜줍니다. 더불어 테스토스테론 분비도 마찬가지구요. 
아르기닌도 많아 건강한 정자에 도움을 줍니다. 

 굴은 소화가 잘되어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줍니다. 

타우린이 있어 알코올해독에 좋으며 글리코겐 또한 피로회복에 기여합니다. 


풍부한 칼슘은 골다공증의 예방에 좋습니다. 


하지만 굴 부작용도 있는데요 소음인이나 속이 찬 사람은 섭취시 소화불량, 
기운이 쇠약해지는 점이 있습니다. 급만성 피부병환자에게도 좋지않습니다. 
봄에서 여름기간에는 독소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또 기생충이 있을수 있으므로 생으로 섭취하는것보다 튀김, 찌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가급적 겨울철에 먹는게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