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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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유럽에서 민간요법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원산지는 중동, 지중해라고 합니다. 

무 효능중 잎부분은 노화, 성인병을 예방해주며 피부염개선, 면역역을 향상시켜줍니다.

무에 있는 효소는 당질을 분해시켜주며 천연 소화제라 불립니다. 
 칼로리가 낮아 포만감을 느낄수 있어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무 껍질은 피부를 좋게하는 비타민P, C가 들어있습니다. 
경상도에선 무시라고도 하죠. 십자화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중국재래종은 김치, 깍두기용으로 쓰입니다. 
무 잎은 비타민씨가 많아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줍니다. 
멜라닌 색소침착도 막아주어 기미, 주근깨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무에 잇는 글루코시놀레이트는 종양성장을 막아 여러 암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껍질의 비타민P는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합니다. 

 담배를 자주 핀다면 무가 니코틴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무는 수분이 많고 탄수화물이 4퍼센트정도 들어있습니다. 
무에 있는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대장염증을 완화시켜줍니다. 벌레물린데 무즙을 바르면 진정을 시켜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