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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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이방인은 좀 다른 시각으로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제목대로 이방인으로서의 생활상에 촛점을 맞춘 프로그램입니다. 
mbc의 인기프로그램 무한도전과 시간이 겹치는군요. 무한도전이 좀 들뜬 분위기라면 이방인은 잔잔한 느낌이네요 .

웃는얼굴이 트레이드마크인 서민정은 10년전 전성기에 급작스럽게 은퇴와 동시에 결혼하며 뉴욕으로 훌쩍 떠났습니다.
 '이방인'에서 뉴욕댁의 그간 정착기를 공개합니다. 

 시트콤 '거침없는 하이킥'을 끝으로 연예인생활을 마감한 서민정

이방인 서민정편에서 그녀는 새벽부터 일어나 일일히 재료를 다듬어 한식상을 차려 서장금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딸이 친구들의 얘기에 울음보를 터뜨린것을 계기로 평소 웃는 습관을 감추려 노력했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구미쪽 사람들은 웬만해선 감정의 기복이 없는 모습들이죠. 
 
 단촐한 가족이네요 


 서민정의 집은 맨하탄중심 센트럴파크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있습니다. 
 서민정은 방송에 출연하게된 계기를 타향살이하는 이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도움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어른스러운 딸과 치과의사인 남편도 공개돼었습니다. 

 서민정은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운동, 식사준비 등의 차분한 평소생활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여느 주부들처럼 가족을 위해 일상을 보내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