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올릴때마다 화제인 유아인 인스타그램

한때 한서희가 유아인을 웹상에서 저격하여 페미니스트단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난리였죠.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로 칭하는 한서희. 한서희는 자신의 화제성을 이용해서 페미니스트인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피우는 팔리아멘트 담배를 보이면서 욕먹어도 걸그룹으로 데뷔하겠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아인은 "여성이라서 여성인권에만 힘쓴다는 말은 남성들에게 남성이니까 남성 인권만 힘쓰라는 말과 같다. 타인의 이해와 존중을 원한다면 개인에 매몰되지말고 타인을 존중하며 함께하라는 말씀을 드렸던 것" 이라고 트윗에 남겼습니다.

얼마전 한 네티즌이 유아인을 애호박에 비유하는 글을 올렸었는데요 

이에 유아인은 애호박으로 맞아봤냐고 응수했습니다.

유아인의 글은 올릴때마다 트럼프처럼 화제를 몰고다닙니다. 

직설적인 화법에 자극받은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도 종종 생기네요.

유아인 인스타그램주소

 https://www.instagram.com/hongsick/

골육종으로 군면제를 받은 유아인. 화면상으로는 건강해보이지만 과거 영화촬영중

 어깨근육이 파열되었고 이것이 악화되서 골육종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여러번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결국 '현역 자원 활용 불가' 판정으로 면제가 되었습니다.

수능관련해서 언급한 유아인의 글

차사고로 사망한 김주혁을 애도하는 글이 한때 시끌벅적하기도 했는데요 

유아인 인스타그램에 "애도는 우리의 몫; 부디 rip"이라고 언급했습니다.

rest in peace를 뜻하는 말로 영미권에서 종종 쓰이는 말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허세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