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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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이 유럽여행중 구입해서 선물한 이탈리아 포켓커피(Italy Pocket Coffee)

 처음엔 단순한 초콜릿인줄 알았는데 신박하게도 안에 에스프레소커피가 들어있는...

한입 베어물어보니 정말 액체가 들어있습니다. 

오...신기방기.. 일은 해야되고 잠올때 한알 쏙 털어넣어먹으면 간편할듯...

초콜릿으로 유명한 업체네요. 

먹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초콜릿과 커피의 조화는 정말 환상입니다. 비슷하면서 다른 둘의 맛..

핸디카페라고 국산버전도 있군요. 롯데

쌉살한 에스프레소원액은 그대로 마시고 초콜릿은 씹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심심할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네요. 

아라비카커피를 사용했다고 써있습니다.

이탈리아 포켓커피는 현지에서 모닝커피 대신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딱 한입사이즈

 마침 요즘 선선할때라 시기적으로도 즐기기에 딱 맞는 계절입니다. 

여름에는 초콜릿이 금새 녹아버리는지라 냉장보관아니면 휴대는 좀 불편하죠. 

더운 우유에 포켓커피 몇개를 녹여주면 카페라떼처럼 즐길수도 있습니다. 

 정식수입되지만 아무래도 현지보다는 비싼편입니다. 거의 두배에 가깝네요. 자주 먹고싶은데 가격대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국내제과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생산하니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