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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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준 박진영 위자료.. 30억..

민초들에겐 꿈의 로또금액과 비슷한..
다른 레벨의 세상에 사는군요. 

박진영의 무대는 혼이 느껴져요. 

아무래도 자유분방한 박진영에겐 결혼은 웬지 우리에 가둬둔 느낌이 드네요. 
예술계통에 독신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죠. 

거기다 생활비 월2천까지..ㄷㄷ... 역대급입니다. 
전처는 청담동에서 플라워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성기때의 박진영은 정말 센세이션 그자체였습니다. 

박진영의 미국진출은 무리수가 있었던듯 합니다. 
원더걸스의 투자비는 100억인데반해 음원수익이 500만원정도에 그쳤다고하니 엄청난 적자네요. 
미국문화와 좀 맞지않는 그룹이였나 봅니다. 
 허나 박진영본인의 음원수익은 한해 13억원에 달한다네요. 이점은 넘사벽이네요. 

 박진영은 소개로 20세때 전처를 만나 99년 결혼후 10년이 흘러 이혼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위자료는 판결까지 갔으면 훨씬 작아질 금액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협의를 거치며 좋은 마무리를위해 일종의 덤이 더해진듯 합니다. 

이혼후 2013년 박진영은 9살 연하와 재혼하게 됩니다. 
전처는 행복할지 불행할지 아리까리하네요. 돈 측면만보면 편안해진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