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반응형
 한국이 첫경험인 외국인들의 좌충우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편 친구들을 초청한 반한국인인 다니엘

 늦는게 다반사인 러시안타임과는 정반대인 코리안타임.

  오..수염.. 디테일한 발견! 평소 못느끼던 점을 외국인이 새로이 각인시켜주네요. 

 다니엘의 친구들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매사에 독일인들답게 자로 잰듯한 플랜을 짜놔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어요. 


 세계적인 건강식 김치. 

 이들은 이태원에 숙소를 마련하고 골목투어도 다녔습니다. 
서울의 다채로운 음식과 이색문화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태원에서는 많은 문화를 접해볼 수 있죠. 마리오는 특히 무한 김치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이태원에서 다니엘과 합류한 친구들은 한국식포장마차에서 
순두부, 막걸리를 먹으며 한국의 식문화에대한 대화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본토맥주보다야...


ㅋㅋ..모두가 많이 느끼는 점을 콕...



 반투명욕실에 놀라는...

 독일인의 시각에서 본 자동문과 비데는 문화충격으로 다가왔는 모양이네요. 

 독일사람들은 망원경을 그렇게 좋아하더군요. 역시 놀러가서도 분석적마인드

한국고속버스문화의 일부인 삶은 달걀과 사이다를 집어드는 모습도 재미있었어요. 

 

페터는 떡볶이에 뿅가서 독일 카레소시지같다며 흡족해합니다. 

 차에서 수면시간도 계획적으로 갖는 독일인들..

이들은 경주에서 오래된 문화유적의 매력에 푹 빠져보기도 합니다. 


 아..군침도는 비주얼..


독일인들의 계획성은 월드탑클래스급


 나도 어디가면 소소한것까지 다 챙기는데 .. 

외국인임에도 스무스하게 여행을 알아서 진행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어요. 
사람들의 친절함과 도심속의 북한산에 감탄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편은 외국인의 시각에서 일상을 재발견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여행전 가볼곳에대한 공부도 미리해두는 독일인들의 꼼꼼함이란..

선생님, 탐험가 같은 스타일의 여행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