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권리찾기 퇴직금 미지급 신고에대해 알아보아요

정말 기분 더티한 경우죠. 요즘은 적립식으로 임금의 일부를 떼어서

 연금형식으로 쌓아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도인출을 어렵게하는...

어렵다고 감정에 호소하는 경우라도 근로자 입장에서는 소중한 돈이니 

속칭 배째라 한다면 법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회사를 오래 다닌 경우 적지않은 돈이 모이죠. 

요즘은 노동청에 도움을 호소하면 예전보다 적극적인 해결이 가능합니다. 

 인터넷환경이 잘되어있어서 간단하게 신고처리가 가능합니다.

나이가 좀 있으셔서 인터넷이 불편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직접 노동청에서 민원신청하면 되구요. 

 

퇴직금 미지급 신고 절차는 노동청홈페이지에서 민원마당에 민원신청을 누릅니다.

 

 파란색으로 된 신청을 누릅니다. 이런건 임금체불에 속하며 25일정도 걸립니다. 

 임금체불 진정서 작성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등록인 정보를 꼼꼼하게 적으셔야하고

수신을 원하면 문자등으로 진행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규정상으로는 14일안으로 지급해야 합니다만 사장이 어려움을 호소할때는 

합의한다는 전제하에 지급연기가 가능합니다. 

단 연기에 합의한 경우 20퍼센트의 연체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 

알아두셔야 나중에 손해를 입지 않습니다. 

최후의 수단은 체불임금사업주확인서를 발급받아 민사소송을 제기하면 사업주는 형사처벌됩니다. 

 3년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최악의 경우 신고가 최선입니다. 

근로계약서를 미작성한 경우도 가능합니다. 그런 경우 500만원이하의 벌금도 있습니다. 

꼼꼼한 증거수집도 중요합니다. 

또 퇴직시 반드시 사직서를 써야 향후 회사에서 근무사실자체를 부정하는 오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퇴직금은 기본 1년이상 주당15시간 이상인 근로자에 해당되며 

4인이하 사업장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계속근로기간 1년에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지급하며 

퇴직금은 3년의 소멸시효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