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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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들이 내 피가 맛있는지 꼭 보면 나만 물어요.

모기는 물려서 기분나쁜정도를 넘어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바이러스,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일본뇌염과 말라리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야외활동할때 유용한 바르는 천연모기약은 소금 한숟가락에 가그린, 맥주 두컵을 섞어주면 되겠습니다.

 살충목적의 모기약은 베이킹파우더와 설탕, 물을 혼합하면 되요.
베란다에 있는 화분에 뿌려주시면 싱싱하게 하는 효과도 있어요. 

모기지옥 만드는 법 : 덥힌물 1컵, 설탕 2숟갈, 베이킹파우더 2숟갈을 잘 섞어
pet병에 넣고 모기가 잘 출몰하는 곳에 두면 안으로 들어가 최후를 맞이합니다. 
pet병은 보통 많이 쓰는 1.5리터짜리 윗부위를 잘라 개봉한 다음 거꾸로해서 유리테이프로 고정시킵니다. 
그리고 주변을 검은색종이로 둘러싸주세요. 


 흑설탕도 모기약의 훌륭한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그외 모기를 유인하는 액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은
흑설탕, 소금, 린스, 구강청정제, 맥주, 식용유, 계피껍질 을 희석하여 3일정도 발효하면 됩니다. 
이 향을 모기가 아주 좋아한다는군요. 모기덫을 만들때 유용한 액입니다. 



천연성분을 원하고 만들기가 귀찮은 분은 국화꽃성분인 
피레트린이 들어있는 살충제도 시중에 판매되니 한번 써보면 좋겠네요. 

범용 벌레기피제는 계피물스프레이와 은행나무분말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병풀로 만드는 천연모기약도 있습니다.

 
먼저 병풀을 뜨거운 물에 담가서 충분히 우려냅니다.

 병풀을 물에 우려내고 스프레이병을 준비합니다. 

거름종이에 병풀용액을 걸러주고 이것에 시트로렐라 에센셜오일,
페퍼민트, 라벤더 등을 세방울씩 섞어줍니다. 

올리브리퀴드를 조금 넣어주면 잘 섞입니다. 

천연성분이 들어가 향도 좋은 모기약이 만들어집니다. 



계피로 만드는 천연모기약 

계피조각을 적당량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 

에탄올에 넣고 숙성시켜 사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이건 좀더 유효기간이 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