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반응형
이름이 큐티?한 로봇입니다. 후반부에는 갱처럼 행동합니다. 로봇이 의외의 깡패패션을 보여줍니다.  
물론 인간에게 속은면도 있지만...
 
 인간적인 로봇의 스토리입니다.

채피는 체형까지 갸냘퍼서 인간과 흡사합니다

인간에게 이용당하다가 화내기도 하고 인간을 구하기도 합니다. 
유니크한 영화라고 생각되네요. 

 
갱들의 필수악세사리 금목걸이와 유아틱한 그림을 장착한 채피


터미네이터처럼 마구 부수는 식의 로봇은 아닙니다. 
스케일은 드라마쪽에 가깝다고 봐야겠네요.     

로봇을 만든 두 개발자의 갈등구도로 진행됩니다.
 이 프레임은 로보캅1에서
회사의 요직에 있는 두사람이 각자가 내세우는 로봇을 밀어붙이려는 것과 흡사합니다.



창조자..아버지격인 인물.



이 로봇은 로보캅1에 나왔던 에드라는 로봇과 흡사합니다. 파괴력은 거의 맞먹죠. 
나타났다하면 싹 쓸어버립니다. 인정사정없어요. 


에일리언에 나왔던 시고니위버도 나옵니다. 그녀도 이제 나이든 티가 많이 나네요. 
 앞으로 진행될 로봇의 개발속도, 윤리문제등 생각거리를 던지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