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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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돌아가던 액자기계가 요새 자주 말썽이다.
주로 에어호스쪽이 트러블.
출장정비값을 아끼려면 스스로 해결해야..

에어실린더 가격은 2만원후반대이다. 빨간선의 고정판은 액자기계에 맞춰서 제작해야한다.


기계에 안착된 모습. 보통 10년이 지나면 호스가 닳아 바람이 새는 경우가 생긴다.

아래에 우레탄봉은 긴것을 잘라서 드릴을 뚫은다음 넣어줘야한다. 프레임을 잡아주는 역할.
아침부터 시작한 수습작업이 부속 구하고 이리저리 낑낑댄다고 5시에 마무리.

이렇게 또 한단계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