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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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은 영화 '아이들'로 데뷔했습니다. 

서울예대 영화과를 나왔으며 구교환 키는 175.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나이는 39세. 
영화감독도 겸하고 있습니다. 
구교환의 마스크는 선이 굵고 남다다운 스타일입니다. 
'꿈의 제인'이라는 작품으로 신인남자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트랜스젠더역할을 연기했습니다.
구교환이 유명해진건 넷플릭스드라마 'd.p'입니다. 해외에서도 관심이 뜨거웠던 작품입니다. 
또 킹덤도 화제작이였죠. 
영화는 '김씨 표류기' , '늑대소년' , '메기' , '모가디슈'등에 출연했습니다. 
동종업계 동료였던 이옥섭과 연인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서로 통하는게 많겠군요.
본래 연기를 하고자했는데 과를 잘못 선택하는 바람에 정작 연기수업은 거의 없고 영화전반의 테크닉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풍성한 머리숱이 인상적입니다. 탈모걱정은 거의 안해도 될듯. 
'거북이들'에서는 본인의 덕후팀인 리버풀fc의 유니폼을 화면에 등장시켰습니다.  

 
'모가디슈'에서 역할때문에 뒤늦게 운전면허를 땄는데 수동이라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수동은 배울땐 고생하지만 일단 손에 익으면 오토는 재미없어서 싫어집니다. 리드미컬하게 변속하는 재미와 몇가지 테크닉은 중독성 있죠. 
배우 강동원과는 한살 차이. 연인인 이옥섭은 35세이며 연출작품은 세마리, 로미오, 메기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