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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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알았다. 임플란트 박기전 지지대의 뼈가 든든하게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지지대의 뼈가 약한 사람은 보충해주야 한다.
나는 불운하게도 바닥?이 허접한 상태라 추가비용 발생. 그게 무려 80! 현기증 날뻔했다.


난생 처음하는 임플란트라 65세이상만 건강보험적용이 되는것도 몰랐다. 그리하여 또 비용 업! 임플란트 여러개 하면 한살림 나간다는 말이 실감났다. 모 유명치과의사가 이빨 1개의 가치가 3천이라더니.. 정말 와닿는다.

위의 그림은 막이 들어올려진 모습.

긴장감속에 수술을 하는데 엄청 아프고한건 없는데 뼈를 깎아내는지 드르륵 하는 소리가 섬찟했다.
수술시간은 30분정도.

이틀정도 지나자 수술부위와 볼이 좀 부었다.
이거 잘못된건가 하며 불안했는데 다행히 이내 완화되었다.

위는 측면에서 처리하는 모습.

주의할점은 코를 풀면 안된다. 왜냐하면 코옆 부분의 빈공간이 공기주머니이기 때문이다.
수술은 숙련된 테크닉을 요한다.

이 수술이 잘못되면 천공, 염증이 있을수있다고 한다.

기둥이 제대로 자리잡은 모습.

시술후 뼈가 단단히 고착되려면 최소 3개월이상이 걸린다.

상악동은 외부에서 유입된 공기를 순환시켜주며 나이들수록 쳐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