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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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냄비에 데인다던지 가벼운 화상은 대부분 종종 경험합니다. 

여지껏 경험해본 처방중에 가장 효과가 좋았던 것은 바로 아줄린연고. 

데인 즉시 발라줘야 효과가 좋고 바르고 난 후에도 하루에 두세번 더 발라주면 좋습니다. 

 보통 쉽게 생각하는 오이붙이기는 물집이 없는 상황에서 해야 합니다. 
2도 이상의 화상에는 오히려 독이 됩니다. 

아줄린연고의 주성분은 구아야줄렌입니다. 이것도 가벼운 화상에 유효합니다. 

물집없이 피부만 조금 벌건 정도에 쓸수있습니다. 
소아나 임산부도 사용할수있습니다. 그외 비아핀 에멀전, 나오덤도 있습니다. 
나오덤은 알로에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로에수딩젤같은 보습제도 화상에 도움이 됩니다. 
상처가 난 후에는 피부를 옷으로 가려 추가화상을 막아야 합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꿀을 화상에 썼는데요 꿀은 피부번식 박테리아에 해독제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