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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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후 피곤할때 발만 씻어도 피로가 상당히 풀리는 느낌이 들죠. 그런데 보통 발은 따뜻하게 해줘야 좋다고 들었는데 ..

의외로 족욕할때 얼음을 넣어서 30초만 참으면 피로가 급속도로 풀린답니다. 오~~!!   이는 실험으로도 증명되는데 피로할때 올라가는 5이상의 젖산수치가 확

떨어진다네요. 사람의 신체는 통증과 온도를 느끼는 세포가 동일하답니다. 신기하네요..   운동선수들도 자주 쓰는 방법이랍니다. 




 


 

이런 족욕효능으로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차가운 온도를 통증으로 판단해서 엔돌핀을 분비하게 한답니다.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피로를 풀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인듯 하네요. 따뜻한 물은 잠을 유발하고 몸을 둔하게 한다는군요. 



 

단 얼음족욕후에는 발을 주물러줘야 한답니다. 그런데 겨울에 하기엔 좀 으시시한 방법이네요. 

 

좀 특이한 방법으로 족욕효능을 보는 것으로는 집에서 담근 간장과 물을 일대일 비율로 섞어서 족욕을 해도 혈액순환에 좋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