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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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때문에 요즘 고생을 좀 하고있는데 병원을 다녀도 별 진전이 없는것 같아 

친구가 권유하는 바나바잎을 온라인쇼핑몰에서 구입했습니다.  보리차처럼 물2리터에

20에서 30그람정도 잎을 넣고 끓여 식수처럼 마시면 된다는군요. 바나바 물을 끓일때 수증기를 쐬면 얼굴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친구말로는 소변이  시원하게 나온다는군요.


         

 바나바의 대표적효능은 사실  당뇨, 비만, 피부병에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바나바는 다년생상록수로서  동남아와 인도에 분포합니다.  필리핀에서는1000년전부터 달여마셔왔다는군요.

 

바나바잎에는 혈당치저하작용이 있는 콜로소린산이 있고 바나바차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바나바는 혈당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데 콜로소린산이 인슐린대체효과를 가져옵니다.

 바나바차에는 카페인이 없습니다. 전립선질환환자는 특히 카페인을 조심해야 하죠. 방광을 자극해서 화장실을 더욱 자주 가게 하니까요.  의외로 녹차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또 바나바추출물은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얼마전 그라비올라잎도 달여 마신적이 있는데  그라비올라도 항암에 뛰어난 효능을 보입니다.          

       

바나바잎에 있는 파이토스테롤이라는 성분이 전립성비대증치료에 효과적으로작용합니다.

  쏘팔메토도 전립선건강에 좋다고 알려져있죠. 쏘팔메토는 인디언들이 즐겨 처방하던 식물입니다.    바나바는 성욕촉진작용도 합니다. 차로 달여마시면 부담도 적고 섭취가 간편한 편이니 장복해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