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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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사건의 파장이 아오리라멘에도 미쳤네요. 버닝썬사태로 매출이 급격하게 떨어진 가맹주들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게다가 요즘 한일관계까지 악화일로로 치달아 넘어진 사람 밟는격. 근데 우리집근처 일본식레스토랑은 장사 잘되는듯..오픈발인지..

한창때 월매출이 일억이 넘기도... 문밖까지 줄서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했다던데..
이래저래 이미지타격입은 승리..첩첩산중인듯..한때 승리덕에 재미있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웬수가 됐습니다. 
 

 연대책임으로인한 배상요구액은 15억에 이릅니다. 더군다나 승리는 사과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미지급추락으로인해 전국의 개미점주에게 치명타를 입힌 치킨계의 거성?이 떠오르네요. 
반값이벤트까지 한 아오리라멘을 보는 소비자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손님4명중 3명이 발길을 돌렸다는.. 요새 일본맥주 안판다고 편의점프렌차이즈본사만 생색내고 정작 돈피해는 점주들만 보는 사태처럼 어느분야나 개미는 힘듭니다. 

 책임감 운운했던 승리.. 점주들 어안이 벙벙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