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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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간 먹던 프로페시아약 값이 조금 부담스러워 결국 카피약으로 갈아탔습니다. 근데 생소한 이름의 약이네요. 

마이페시아정이라.. 헤어그로등의 이름은 들어봤는데 ..

어쨌든 약효가 별 차이없길 바라며 꾸준히 복용해봐야겠습니다. 

  프로페시아보다 2알이 많습니다. 이점도 깨알만큼 중요한 포인트


제품명
 회사명
성분과 함량 
피나테드정
한미약품
피나스테리드 1mg 
모나드정
jw중외신약
피나스테리드 1mg
리드페시아정
삼일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레나시딘정
드림파마
피나스테리드 1mg
마이페시아정
한국콜마
피나스테리드 1mg 
베아리모정
대웅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피나시딜정 
동국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다모케어정 
명문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마이시아정 
씨티씨바이오 
피나스테리드 1mg


프로페시아정
한국엠에스디(유) 
피나스테리드 1mg 
유나시아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바로피나정 
신풍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페로시아정 
유한양행 
피나스테리드 1mg 
모나필정 
제일약품 
피나스테리드 1mg 
모나스틴정
셀트리온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파세드정 
삼익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알로스칸정
경동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피나모린정 
태극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헤어게인정
한화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프로시정 
케이엠에스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다모페시아정 
메디카코리아 
피나스테리드 1mg 
피나스텔정 
동광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헤어페시아정 
동화약품 
피나스테리드 1mg 
모나리드정 
진양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그로모정 
슈넬생명과학 
피나스테리드 1mg 
알로시아정 
동아에스티(주)
피나스테리드 1mg 

 

알로펙정
동구바이오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알로게인정 
신일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피나필로정 
태평양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미노페시아정 
현대약품 
피나스테리드 1mg 
헤어그로정 
한올바이오파마 
피나스테리드 1mg 
네오페시아정 
녹십자 
피나스테리드 1mg 
메디페시아정 
고려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헤어피나정 
동성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모나스타정 
JW중외제약 
피나스테리드 1mg 
알로페시드정 
국제약품공업(주) 
피나스테리드 1mg 

 

 웹서핑중 얻게된 카피약들과 제조회사명들입니다. 정말 장난아니게 많네요. 서너가지 정도로 예상했는데...
 프로페시아만해도 약국마다 심할땐 만원이나 가격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발품을 좀 팔아야 합리적인 가격에 탈모약구입이 가능합니다. 
카피약은 대체로 오리지널의 60퍼센트대에서 가격이 정해집니다. 
아무래도 주머니부담이 좀 줄어들겠죠. 매달 먹는데 만원이상 싼게 어딥니까?

피나스테리드 5밀리가 들어있는 프로스카를 쪼개서 먹는 분도 있습니다만 비용아껴서 좋은건 있겠지만 여성과 함께 생활한다면 좀 위험할 수도 있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가임여성에게 접촉된다면 아기에게 심각한 데미지를 입힐수 있기 때문입니다. 


 휴대는 간편할듯 합니다.
 


오리지날이나 카피약이나 꾸준히 3개월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볼수 있다는 말은 다 하네요. 유방비대나 통증은 피하고싶은 부작용입니다. 

해당되지않길 바라야겠습니다. 또 헌혈을 삼가해야 하는군요. 

보통 카피약을 제네릭이라고 부르죠.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거쳐 80퍼센트이상이 동등하다고 결론나면 시판이 허용됩니다. 

글씨만 틀리지 외관은 프로페시아와 비슷합니다. 

 굳이 차이가 있다면 약의 색과 형태를 만드는 부형제인데 극히 드물지만 부형제성분에의해 부작용이 나타나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오리지날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핵심성분인 피나스테리드 1밀리그램이 들어있으니까요. 중요한건 그점이죠. 


또 다른 질환도 마찬가지지만 몸생각해서나 비용생각해서나 담배를 안피우는게 중요합니다. 한쪽에선 치료하는데 또다른쪽에서 열심히 치료를 방해하게되는게 흡연이기 때문이죠. 




프로페시아는 원조라는 브랜드파워때문에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카피약이라고 효과가 크게 달리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람심리가 원조, 오리지날 이라는 단어에 자꾸 마음이 쓰이기 때문이겠지요. 
커피도 똑같은 원두에 스타벅스컵에 담긴게 좀더 있어보이듯이...

오리지널은 많은 개발비용과 다양한 시험과정을 거쳤기때문에 본전을 뽑기위해서라도 비쌀수밖에 없습니다. 

 

마이페시아정 외에 처방전 필요없는 바르는 약도 추가해서 관리하면 좀더 나은 결과가 나올듯 합니다.

샴푸도 가급적 천연쪽으로 써야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