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에 특효 작두콩차의 효능
건강2020. 4. 1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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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콩은 도두라고도 불립니다. 요즘 일교차가 커서 비염등 기관지증상이 늘고있습니다. 작두콩차의 효능은 당뇨, 피부질환, 호흡기질환에 좋은데 특히 비염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항산화성분 비타민 a, c함량이 높습니다. 본초강목에서는 신장기능을 증진시켜준다고 써있습니다.
면역력강화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따뜻한 성질이 있습니다.심근경색, 고혈압에 효능이 있고 지방이 쌓이는것을 막아줘서 혈액을 맑게합니다.
작두콩은 구강내의 박테리아를 제거해줘서 잇몸건강에도 좋습니다. 붓고 피나는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비타민씨는 위염을 완화시켜주며 비타민A는 세포산화를 막아줍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시킵니다. 종자에 있는 콘카나발린A는 암세포 생성, 성장을 방해하는 성분입니다. 해독작용을 합니다.
작두콩은 고려왕실에서도 식품과 약재로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전쟁이후로 볼수없다가 90년대말부터 보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작두에서 왔습니다. 인도, 아프리카가 원산지입니다.
작두콩은 밥, 차, 그외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차는 우선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말려줍니다. 이를 중불에 덖으면 됩니다. 보관은 냉장고에 합니다.
물에 우리면 영양이 한층 더해지고 껍질에도 많은 성분이 있습니다. 가루는 물에 타 마실수있고 요리에 첨가하면 감칠맛이 납니다. 건조하고 추운 겨울에 작두콩차로 꾸준히 수분을 섭취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작두콩을 생으로 먹는것은 좋지않습니다. 밥을 지을땐 콩을 반나절이상 불린후 사용합니다. 부작용으로는 체중이 줄어들수있습니다. 하루 10개정도가 적정섭취량입니다. 반드시 조리과정을 거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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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 좋은 음식 뭘까요
건강2020. 4. 1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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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 잘못된것을 느꼈을때는 전이가 상당히 진행이 되어서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용히 무서운게 바로 신장질환입니다.
콩팥의 기능이 계속 떨어지면 결국엔 만성신부전증에 이르게 됩니다. 신장은 필터역할을 하는데 그 기능을 상실하면 요독이 생깁니다. 이로인해 피로, 구토, 식욕부진 증상이 나타납니다.
신장의 위치는 아랫배에서 등쪽입니다. 다른말로 콩팥이라고도 불리죠. 신장질환자들은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한편 일반인들도 많이 구매하는 단백질보충제는 많이 먹으면 신장을 해칠수 있습니다. 근손실을 방지하려는 노년층도 이용이 늘고있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들은 빠르게 흡수되고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줍니다. 허나 많이 먹으면 질소노폐물이 쌓입니다. 통풍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근육맨으로 유명했던 모 가수가 통풍증세가 찾아오기도 했죠. 따라서 단백질보충도 자연식으로 하는게 낫습니다.
신장에 좋은 음식 알아볼까요?
강한 색깔이 인상적인 비트는 질산염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입니다. 질산염은 혈압을 낮춰줍니다.베타인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합니다.
전립선에 좋기도한 산수유는 신장기능을 개선해주고 코르닌등의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명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옥수수수염은 보리차처럼 식수대용으로도 즐길수 있는데 이뇨작용을 하고 신장에 좋은 음식입니다.
신장을 튼튼히 해주는 음식으로는 율무를 들수있습니다. 방광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수박은 수분이 대부분이라 노폐물을 배출시켜주고 신장에 좋은 작용을 합니다.
팥 또한 이뇨작용이 있고 부기를 빼주기도 합니다. 해독작요이 있습니다.
배는 배뇨를 활발히 해주고 신장결석을 치유해줍니다.
늙은호박은 이뇨, 혈액순환, 노폐물필터의 효과가 있습니다.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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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항암채소 머위뿌리 효능
건강2020. 4.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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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는 방풍나물, 머구, 모우라고도 불립니다. 말린 꽃봉오리는 관동화라 했습니다. 주로 그늘진곳에서 자랍니다. 뿔리로 번식하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동의보감에도 나오는 머위는 열이나는 몸, 허한 몸을 보해준다고 기술되어있습니다. 제철은 5월입니다. 딱 이맘때쯤이네요. 쌉싸리한 맛은 입맛을 돌아오게합니다. 페타시테닌이라는 독성물질이 있는데 이는 데치면서 사라집니다. 어린 머위가 쓴맛이 약해 먹기좋습니다.
머위뿌리 효능은 몸을 따뜻하게하고 해독작용이 있고 소변배출을 용이하게 합니다. 간기능을 좋게하고 편두통, 천식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자연치료 의사 알프레드 포겔은 머위에대해 독성이 없고 항앙효과가 뛰어나다고 했습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씨가 있어 지방을 외부로 배출시킵니다. 칼륨이 많아 나트륨의 배출이 뛰어나고 혈관관련질환을 예방합니다.
비타민A성분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로돕신 재합성을 도와줍니다. 히스타민분비를 억제해 기관지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풍부한 칼슘은 골밀도를 촘촘히 하며 조골세포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노인들이나 성장기 아이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항산화성분은 노화방지, 면역역 강화 작용을 합니다.
카로틴, 미네랄성분은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며 몸의 산성화를 막아줍니다. 폴리페놀성분은 소화를 용이하게하고 식욕을 올려줍니다.
허나 과도하게 먹으면 위에 열거한 질환들을 악화시킬수있습니다. 호흡기가 안좋거나 속이 찬 분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또하나의 주의사항은 털머위는 독초입니다. 털머위는 잎자루가 붉습니다.
머위는 조림, 찜, 무침, 장아찌요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쌈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고르는 법은 대가 곧은것이 좋으며 잎이 시들지않은것이어야 합니다. 껍질벗긴 머윗대는 삶은 물을 넣어 보관해야 신선하게 먹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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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산물 노각나무효능
건강2020. 4. 1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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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각의 뜻은 껍질이 꽃사슴 뿔과 닮았다하여 녹각이라고 부르던것을 노각이라 부르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특산물입니다. Korean stewartia.
꽃말은 견고와 정의. 15미터까지 자랍니다. 전세계적으로 7종이 분포합니다. 차나무과이며 껍질이 모과나무와 흡사합니다. 고운 빛깔이 있어 가구용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번식이 어렵고 재배하는곳이 많지 않습니다. 꽃은 7월에 피며 결실기는 10월입니다. 노각나무 가지, 뿌리를 달여 먹거나 술로 담가 활용하기도 합니다. 성질이 찬 편입니다.
중국, 일본에도 노각나무가 있지만 우리나라의 것과는 모양이 다릅니다. 중국에서는 금수목이라고 부릅니다. 노각나무효능은 사지마비 완화, 위장병, 간장병, 어혈, 혈액순환촉진 등입니다.
잎으로 차를 만들기도 하는데 속이 편안해졌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중금속 중독, 농약중독을 풀어주며 어혈에도 좋습니다.
노각차에 있는 베타시토스테롤, 프토스테롤은 전립선 비대증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베타시토스테롤은 오랜 세월동안 전립선치료제로 이용되었습니다.
요즘 지구력하락과 잦은 소변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죠. 한줄기 빛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알파 스피너 스테롤성분은 소염작용을 합니다. 시금치, 참치에도 있는 성분입니다. 스티그마스테롤은 암 억제에 효과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수치도 낮춰주며 견비통, 진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하이페린은 간을 보호하고 해독을 합니다. 캠퍼롤은 폐암, 전립선암, 대장암의 진행을 억제하며 이뇨를 돕습니다. 노화방지,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발을 삐었을때 잔가지를 달여 먹으면 통증이 내립니다. 수액은 관절염, 위장병, 간질환에 효험이 있습니다. 박달나무나 고로쇠처럼 수액채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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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와 일본 인기무좀약 주블리아
건강2020. 4. 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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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블리아는 국내최초 바르는 무좀치료제입니다. 일본 카켄제약이 개발한것을 동아에스티가 국내에 도입했습니다. 성분은 에피나코나졸이 10퍼센트 들어있으며 미국FDA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하루 한번 발라줍니다. 해당피부에만 사용해야하며 바르기전 손발톱을 청결히 한후 건조시켜야 합니다. 바른후에도 건조시켜야 합니다.
보험적용이 되지않아 가격은 좀 비쌉니다. 그간 경구용치료제는 간에 부담을 줘서 사용에 제한이 있었습니다. 금주를 해야하고 복용해야하는 기간도 길었습니다.
주블리아는 또한 경증뿐 아니라 중증도 환자에게도 효능을 나타냈습니다. 주블리아는 뛰어난 약물침투력, 항진균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손발톱무좀은 조갑진균증으로도 부르며 가장 흔한 원인으로 피부사상균을 들수있습니다. 증상은 손발톱이 두꺼워지고 끝이 부서집니다. 계절을 타지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방치시 발톱변형으로 이어집니다. 전염성이 높고 국내에 120만명의 환자가 있습니다. 당뇨를 앓는경우 손발톱무좀치료가 제대로 되지않으면 합병증이 나타날수있습니다.
경구약은 테르비나핀, 플루코나졸이 있습니다. 테르비나핀의 부작용으로는 두통, 발진, 관절통, 근육통이 나타날수있고 플루코나졸은 구토, 복통, 두통이 있을수있습니다. 경구용 발톱무좀약은 약물상호작용의 경우가 많으므로 병용시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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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이 예쁜 소화제 다제스
건강2020. 3. 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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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제스는 중국소화제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내왔습니다. 다른 소화제보다 다양한 성분을 가지고있고 펩신이 많아 고기를 즐기는 중국인에게 잘 맞습니다. 중국은 특히 기름을 요리에 많이 사용하죠.
단백질소화능력이 뛰어나며 판크레아틴, 판크레리파아제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소화촉진효과로 소화흡수작용을 발휘합니다. UDCA는 췌장의 내외분비를 촉진하고 췌장효소 단백질의 양을 증가시켜줍니다.
무색 경질캅셀제입니다. 투여를 금하는 경우는 급성간염환자, 임부, 소아, 소화성궤양환자 등 입니다.
세번의 소화과정을 거치는데 각각의 효소가 필름코팅정에 분리되있습니다. 다제스캡슐의 효능은 소화불량으로 인한 위부팽만감, 체함, 과식, 소화불량에 유효합니다. 이담작용 및 장내가스제거촉진작용도 합니다.
용법은 한번에 1에서 2캡슐. 하루 세번 식사후 복용합니다.
약도 좋지만 뭐든 예방이 최선이겠죠? 소화장애 예방은 폭식, 과음자제. 커피 술도 줄여야 합니다. 식사후엔 바로 눕지 않는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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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전염성 바이러스에 릴라이온버콘
건강2020. 3. 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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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이온 버콘은 살균소독제로서 기존에는 병원에 납품되었지만 이제 다중이용시설로 확대공급이 결정되었습니다. 인간계코로나뿐아니라 동물계코로나바이러스에도 효력이 있다고 합니다.
주성분은 옥손이며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에 효과적입니다. 피부자극이 없는 안전한 성분이며 딱딱한 물체의 살균, 세정에 사용합니다. 균을 물리적으로 파괴합니다. 물티슈형태라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릴라이온 버콘은 일주일이나 살균효과가 지속됩니다. 5그램만으로 500ml의 살균제를 만들수있습니다. 처음엔 핑크빛인데 7일이 지나면 효능이 떨어지면서 투명하게 바뀌기때문에 그안에 다 써야합니다. 사용하면 10분이내로 바이러스가 사멸한다고 합니다.
특수 화학물질 제조기업 랑세스 제품으로 요즘의 상황에따라 생산량을 늘리겠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만큼 수요가 폭증할듯하네요.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대응 권고제품입니다.
온나라가 비상인 지금 개인위생을 철저히해야 하겠습니다. 이번사태를 계기로 저 위쪽의 큰나라 사람들 제발 유별난 음식좀 안먹었으면 좋겠네요. 근본원인은 거기에서 기인했다고 봐야... 근데 요즘 하는 행동을 보면 우리는 모르쇠...심지어 떠넘기기까지...땅은 대국, 심보는 소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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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치료에 유락신연고
건강2020. 2. 1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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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락신연고는 기생성 피부질환용제로 분류되어있으며 녹십자에서 만들고있습니다. 사용법은 목욕후에 하루 한번 건조시킨 피부에 바르는데 다시 바를때는 24시간이후라야 합니다. 유락신연고에는 프로필렌글리콜이 있는데 이것에 과민한 반응을 나타내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급성 루프스성환자는 투여하면 안됩니다.
벤조산나트륨은 눈에 자극을 줍니다. 임산부는 장기간투여를 삼가해야 합니다. 고령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안과용으로 사용하는것은 금물이며 금속과 접촉하면 변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약을 바른 직후에는 과민증상이 나타날수있는데 이럴땐 투여를 중지해야합니다. 유락신은 옴 증상에 쓰이는데 옴진드기의 분비물이 알레르기를 일으킵니다. 옴은 80년대초까지만해도 드물지않은 질환이었습니다. 허나 요새 이 후진국병의 발병률이 점점 올라가고있다고 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창궐하는 옴은 치료약에 대한 내성이 증가한 원인도 있습니다. 드물지만 동물에의한 발생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보고되고있는 옴은 돼지옴진드기, 개옴진드기, 사람옴진드기입니다. 요즘 강아지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겨울옷도 입히는등 애정이 대단한 사람들도 종종 보입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외부에서 옴을 옮겨올수도있습니다. 이는 사람에게도 전파시킬수있다는 얘기죠. 털이 심하게 빠진다거나 피부를 긁는다면 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사람에게 옴이 옮으면 겉모습이 알레르기 점처럼 보여서 발견이 힘듭니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피부염증질환, 종기가 생깁니다. 전염성이 있는 옴진드기는 접촉자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마치 바이러스같군요. 그 지독한 옴진드기도 3일간 먹지못하면 죽습니다. 따라서 접촉했던 옷은 말린다음 3일후 잘 털어서 착용하면 됩니다. 옴증상은 초기치료가 중요합니다. 증상이 발현되는 시기는 감염후 4주내지 8주입니다. 무증상인 사람도 전염시킬수는 있습니다. 유락신연고는 의사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가능한 일반의약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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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잠재우는 전통상비약 천왕보심단
건강2020. 1.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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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보심단은 예로부터 불면, 우울, 불안증세에 쓰여왔습니다. 구내염이 자주 생기고 급작스러운 식은땀이 있을때 좋습니다. 몸이 냉하거나 비만인 사람에게는 좋지않습니다. 보심은 심장을 돕는다는 뜻입니다. 원료는 현삼, 생지황, 산조인을 씁니다. 산조인은 불안에 효능이 있습니다.
불안은 처음 뭔가를 접했을때 또는 위협을 느낄때 당연히 반응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느끼는거지만 너무 심하면 자신의 본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할수도있죠. 천왕보심단은 피로도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비슷한 효과를 내는것으로 우황청심원이 있죠. 이는 정신이 혼미하거나 뇌혈관장애에의한 졸중풍에 처방합니다. 우황과 사향이 주원료인데 심장열을 끄는 작용을 합니다. 그런데 청심원을 잘못 먹으면 오히려 집중력이 저하될수도있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천왕보심단에대해 가슴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허한 상태에 사용한다고 나옵니다. 수험생의 경우는 시험당일 아침 점심 식후에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우황청심원이 응급약의 개념이라면 천왕보심단은 상비약이라 할수있습니다. 일반의약품으로서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불안을 잠재우는 또다른 약으로는 가미소요산, 온담탕, 귀비탕등이 있습니다. 긴장이 잦은 사람은 한의사와 적절한 상담을 통해 체질에 맞는 기능식품섭취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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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안정은 갱년기에 유효한 약으로써 갑상선약과 동시 복용하면 안됩니다. 효능으로는 불안, 신경과민, 의기소침, 발한, 홍조에 작용합니다.
종근당 제조이며 천연식물성 호르몬제입니다. 승마추출물(Cimicifuga Dahurica Root Extract)이 있습니다. 승마는 끼멸가리, 블랙코호시등으로도 불립니다. 마와 유사하게 생겼으며 위로 상승하는 작용을 지닙니다. 맛은 달고 매우며 찬 성질을 지녔습니다. 승마갈근탕은 감기에 쓰이는데 땀을 내고 열을 내립니다. 검은 뿌리를 가졌습니다.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질을 지녔습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우울, 목통증등에 쓰던 것입니다. 레드클로버추출물도 갱년기치료에 쓰입니다. 하루 두번 한알씩 복용합니다. 한번에 두알도 가능합니다. 유사한 약으로는 훼라민큐가 있습니다. 광과민성 환자, 임부는 사용에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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