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반응형

집에 있는 장식장이 공간만 차지하여 버리기로 했다.
여기로앱을 깔고 사진 업로드하고 카드결제, 주소기입하면 끝.

3000원이 나왔다.
정석대로 했는데 이틀뒤 낯선 전화가 오전에 왔다. 수거하는 아재였다. 내 장식장이 안보인다고..
주소를 잘못 파악한 것이였다.

아재 버벅대더니 다시 돌아와서 가져감.

대형폐기물은 팀이 출동해서 치워주는 서비스도 있다.

이 시스템도 외국인이 보면 좋아할듯..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한국의 일처리속도에 경악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