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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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은 대체로 길이 좁은것같다.

 

초가을의 여유.


주차장은 작은 편이다.

 

근처 공원에선 핑크뮬리가 한창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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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다첬을때 병원에서 준 물파스 비슷한약. 치약처럼 걸쭉하다. 무색. 
냄새도 물파스와 거의 같다. 이건 약효가 좀 은은한? 느낌.

멘톨이 들어있어 시원한 느낌도 있다. 옛날에 멘톨담배 참 많이도 피웠지..지금은 끊었지만..
주성분은 피록시캄.

붙이는 파스타입은 관절부위라면 밀린다든지 불편한 감이 있는데 이건 바르는 타입이라 편하다. 
단 바르고 좀 말려줘야 한다. 임산부나 천식환자는 사용하면 안된다. 

한번에 1그램정도 하루 서너번 환부에 발라준다. 로시덴겔은 병원처방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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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거리는 73키로 정도.
낮에는 아직 햇살이 따갑다.
연휴라 실내는 관람이 불가능할줄 알았는데 다행히
열대식물관이 열려있었다.

터는 넓은데 그다지 다양한 볼거리는 없다. 거창주민들 산책지로서 적당할것같다.


연꽃이 많다. 물가에 있는건 풍성한데 외곽에 있는건 마른게 대부분.

열대식물 건물안.

기이한 모양새.

앙증맞은 미니집.

옥상으로 가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