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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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들러 쉬림프햄버거를 고르는데 문득 눈에 익은 인물이 포장에 보였습니다.

그 유명한 버즈알아랍총괄요리사였던 에드워드권!

지금은 이케이푸드대표네요. 한때 인간극장에 나와 이국에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좀 외로워보이면서도 열심히 사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왕성한 사업확장력을 보여주시는 분이죠. 저기서 근무했었다니... 정말 환상적인 건물입니다.   



    

가격은 2500원으로 착한 편입니다. 들어보니 의외로 두툼하더군요. 

오만가지 다하시네.. 살림살이좀 많이 나아지셨겠는데..흠...

행복하시겠어..


아무래도 맥도날드에 비하면 조금 달리긴하지만 새우특유의 고소한 맛이 나서 한끼 식사로 손색없습니다. 편의점쉬림프버거도 먹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