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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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등장인물중 비중있는 역할은 양달희(다솜), 강하리(김주현), 김은향(오윤아), 민들레(장서희)가 있습니다. 



 굉장히 합리적이고 차가운 성품인 김은향. 
대기업에 다니다 전업주부 생활중 어렵게 얻은 딸을 위해 자신의 모든걸 바칩니다. 
 딸 아름이가 있던 집에 화재가 나는 바람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구급차의 늑장출동으로 그만 딸을 잃게 됩니다. 
그러던중 화재의 원인이 남편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복수가 시작됩니다. 


 양달희는 화려한 외모와 달리 항상 가난에 시달리며 살아왔습니다. 
도망치듯 떠난 미국에서 메이크업전문가로 성공하게 됩니다. 이후 본의아니게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 
애인을 배신하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찬스를 잡습니다. 
 하지만 마가 끼었는지 4중 추돌사고를 내며 악인의 행보를 시작하게 됩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세 여자의 우정, 성공, 자립기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재벌3세 역으로 나오는 조윤우는 공룡그룹인턴생활도중 강하리와 짜증나는 인연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