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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탄 사나이 1 리뷰 

젊을때 본 골때리는 실사만화영화. 주인공의 표정이 항상 진지해서 더 웃겼던 영화. 미국식유머가 어색한 사람은 하나도 안웃기고 심지어 왜 웃긴다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정말 배꼽빠지게 웃었다. 그당시는 신박한 코드로 다가왔었다.

과장된 몸짓과 허를 찌르는 풍자. 오랜만에 다시봐도 재미있다. 1탄의 여세를 몰아 2, 3탄까지 나왔다. 허나 어떤 영화든 1탄이 제일 명작이다. 로보캅도 1탄이후로 허접에 허접을 거듭했었다.

번외로 주인공의 다른 영화 '드라큘라'도 있다. 물론 황당코드.

클래식 코미디 영화 ‘총알탄 사나이(1988) 제작 연도는 1988년
제리 제이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988년에 개봉한 '총알탄 사나이' 는 레슬리 닐슨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영화는 단순한 범죄 수사극이 아니라, 유머와 패러디가 가득한 작품으로, 당시의 사회적 이슈와 문화적 요소를 재치 있게 담아냈다.

총알탄 사나이


영화 줄거리 요약 📖

영화는 LA 경찰인 프랭크 드레빈이 주인공이다. 그는 마약 관련 수사를 하다가 중상을 입은 동료 노드버그의 사건을 맡게 된다.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건과 사고가 벌어지며, 드레빈은 그 특유의 엉뚱한 행동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만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에피소드가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주요 캐릭터 분석 👤

프랭크 드레빈은 레슬리 닐슨이 연기한 캐릭터로, 그의 진지한 표정과 엉뚱한 행동이 조화를 이루며 관객을 웃음 짓게 만든다. 드레빈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실수를 저지르지만, 그 실수들이 오히려 사건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드레빈의 파트너인 노드버그는 사건의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의 부상으로 인해 드레빈이 홀로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 두 캐릭터의 관계는 영화의 유머를 더욱 부각시킨다.
노드버그역은 그유명한 oj심슨이다. 수많은 경찰차와의 추격전과 유전무죄의 대명사격이였던 인물.
범죄역사에 큰획을 그은 어마무시한 인물.

## 코미디 요소와 유머 😂

총알탄 사나이는 코미디 영화의 전형적인 요소를 잘 담고 있다. 특히, 레슬리 닐슨의 유머는 단순한 말장난이나 상황 코미디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패러디와 사회적 풍자를 포함하고 있다.

영화는 또한 여러 유명한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패러디하며, 그로 인해 더욱 풍성한 유머를 제공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영화가 단순한 범죄 수사극이 아닌, 코미디 영화로서의 매력을 더해준다.

주인공의 여친



## 영화의 촬영 기법과 연출 🎥

영화의 촬영 기법은 당시의 코미디 영화와는 다른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카메라 앵글과 편집 기법이 유머를 강조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특히 드레빈의 엉뚱한 행동을 더욱 부각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영화의 연출은 레슬리 닐슨의 연기와 잘 어우러져, 관객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러한 연출은 영화의 유머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하며, 관객이 드레빈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레슬리 닐슨의 리즈시절


총알탄 사나이는 이후 많은 코미디 영화에 영향을 미쳤다. 이 영화의 유머 스타일은 후속작들과 다른 코미디 영화들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레슬리 닐슨은 이 영화를 통해 코미디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영화는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며, 코미디 영화의 클래식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이 영화를 통해 코미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많은 후배 코미디언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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