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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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스타디엄에서 찰스3세의 방문이 있었습니다. 영국 국왕과 손흥민의 만남 분위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찰스 3세의 방문 배경

이번 12일 방문은 토트넘과 NFL이 후원하는 지역 아동 지원 프로그램 격려차였습니다. 지역 사회와 스포츠의 연계활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찰스3세 토트넘 방문-손흥민과 악수

 

토트넘의 상황은 요즘 좋지 않습니다. 이적설까지 나올정도로 손흥민의 폼이 좀 떨어진 상태이고 덩달아 팀성적도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손흥민이 심란할듯 합니다. 

이 날 찰스3세는 손흥민과 악수를 하게 되었는데요 팀이 잘되고 있냐는 질문에 손흥민은 어렵지만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솔직하게 얘기한것 같네요.

 

 

토트넘 다니얼 레비회장도 찰스 3세를 환대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토트넘은 NFL과 함께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 교육을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들에게 밟은 미래를 지원합니다. 

국왕의 방문은 스포츠의 사회적역할과 기여를 돋보이게 했습니다. 이는 지역사회와의 유대감도 더욱 돈독히 하게 만듭니다. 

 

 

찰스3세 프로필

본명은 찰스 필립 아서 조지 마운트배튼윈저. 이름이 상당히 길군요. 1948년 11.14일생. 영연방 왕국의 국왕이며 엘리자베스2세의 장남입니다.

 

찰스3세 프로필

 

학력은 케임브리지대학 학사. 여러 공공활동에 참여했으며 자선단체도 설립했습니다. 환경보호 사회적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가 설립한 자선단체는 청소년들에게 직업훈련을 제공해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돕고있습니다. 농업에 대한 관심도 왕위에 오르기 전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그와 다아애나 비와의 스토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둘사이에 해리, 윌리엄왕자가 있습니다. 그는 카밀라 파커 볼스와 재혼했습니다.

 

 

왕위에 오른 후 영국과 영연방국가들과의 역할 강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찰스 3세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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