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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공원 과나코. 봄인데도 날이 으스스하다.
저놈은 왜 배설물냄새를 맡고있는거지? 흠..낙타와 큰사슴을 섞은듯한 기묘한 생김새..
남미 안데스산에 사는 낙타과 동물.
옆우리의 사슴들..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달성공원. 입구엔 손소독기가 두개 배치되어있다. 야외에서도 코로나경계해야하는 시즌.
심플하고 탁 트인 전경. 역시 대구는 달성공원이다.
곰사육장 가는 길.
왼쪽 박물관은 현재 폐쇄중이다. 일요일인데도 사람들이 거의 없다. 코로나가 거리표정을 완전히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