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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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인삼이라 칭하는 해삼. 몸에 좋다는데 본인은 해산물을 그닥... 그래도 몸생각해서 간혹 먹기는 합니다. 

내장도 있고 그래서 손질이 좀 필요한데요 해삼 손질법에대해 알아봅시다. 


대부분 그렇지만 일단 물에 씻어주는게 일선무죠. 짠기가 많은 해삼은 20분정도 찬물에 담가두는게 좋습니다. 
바다밑바닥을 기어다니는 녀석이라 불순물이 많을듯합니다. 


이빨이 있는 쪽은 특히 신경써서 제거해야합니다. 

해삼은 끝쪽을 잘라줘야 합니다. 다음 조심스럽게 배를 갈릅니다. 헹굴때 식초를 첨가하면 부드러워집니다.
 



얼음물에 담가두면 신선감이 유지됩니다. 마지막으로 가로로 썰어줍니다. 
내장은 불순물을 씻어 소주잔에 담가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유의 씹히는 맛이 있는 해삼. 날씨 선선한 요즘 건강을위해 종종 먹어야겠습니다. 
해삼중에서도 울릉도특산 홍해삼은 퀄리티가 틀리다고 합니다. 





깊고 차가운 바다에서 납니다. 해삼 보관은 식초를 첨가한 해삼을 물기제거후 냉장이나 냉동보관합니다. 

 먹을때 초고추장만드는법은 사이다, 다진마늘, 식초, 고추장을 잘 섞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