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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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홍준표로 유명한 류여해의원. 한때 포항지진을 하늘이 현정부에 주는 경고라는 기상천외한 말로 모두를 경악시켰습니다. 
이제 하다하다 자연재해까지 정치공세에 ...문재인정부는 인사에대해 책임을 져야한다고 발언한 적도 있습니다. 
뜨악 실화냐? 저 상황

최근 류여해의원의 당협위원장 자격이 박탈됐는데요 신동욱씨는 일회용 돌격대장으로 쓰이고 버려진 꼴이라고 촌평했습니다. 
이어 자라나는 신세대 보수의 씨앗을 짓밟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좀 과한 돌격대장이였남?

홍준표대표는 지방선거를 위해 옥석을 가렸으며 정치적판단없이 엄격히 계량화된 수치로 결단을 내렸다고 페이스북에서 밝혔습니다. 

생중계를 사랑?하는 류의원

홍트럼프마저도 오바하지마라고 경고성 발언을 할 정도니 말다했습니다. 류여해의원은 헌재소장 권한대행 관련문제로 문재인대통령에게 무제한 공개토론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연설중 노래와 연기를 곁들이는 독특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본인은 사이다같은 말이라고 생각할지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좀 불편해하는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튀는 언행에비해 이력은 놀랍습니다. 건대 졸업후 이대석사과정, 수원대 겸임교수, 그리고 독일 예나대학 석박사과정, 귀국후 대법원 재판 연구관..ㄷㄷ... 현란하군요. 스펙 높은데 어째 언행은 좀 저렴한 느낌이...

류여해 나이는 73년생으로 45세입니다.

 
ufc앤더슨 실바의 기발한 앞발차기처럼 허를 찌르는 절묘한 타격
류의원은 몇달전 태극기집회에 참석했다가 봉으로 맞는 작은 테러?를 당했는데요
 언론에 나오지않는 집회를 직접 카메라에 담기위해 갔는데 동지가 태극기로 때리니 아팠다고 타격감?을 술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