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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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형 갤럭시2의 느린 속도와 작은 화면에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 노트5로 업그레이드하게되었다.

기존에 깔려있던 플랜플러스로는 펜기능을 쓸수없어 플랜플러스펜노트어플로 갈아탔다. 이어플은 갤럭시노트시리즈에 최적화되어있는 프로그램이다.


 대체로 기본버전과 같지만 pen note 라는 항목으로 구분이 된다. 차별화되는 핵심기능이다.

  물론 지우개기능도 있다. 종이느낌 그대로 글쓰기가 가능하다.
 

 

플랜플러스 펜노트에서 저창은 마치 예전에 즐겨쓰던 페인터라는 프로그램을 보는듯하다. 타블렛과 연동해서 그림을 그리던 프로그램인데 이어플도 붓, 펜, 연필등을 선택할수 있다.




 

 예정일정도 되지만 직접쓰면 항목검색이 안되기때문에 심심할때만 쓰고있다.

  역시 백지가 제일 무난하다. 원하는데로,  펜가는데로 쓸수있어 가장 많이 쓴다. 허나 단점은 에버노트처럼 연이어 쓸수없다. 달아서 쓰려면 제목정해주고 종료한다음 다시 시작해야한다. 에버노트는 화면을 밑으로 내리기만하면 노트의 연속성이 보장된다. 세심한   배려는 에버노트가 낳지만 워낙 종이플래너를 오래 써와서 익숙한 맛에 쓴다.
 그리고 하위버전은 클라우드 백업이되는데 이건 그냥 메모리카드백업만 된다. 앞으로 또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좀 아쉬운 점이다. 10.1인치 화면에 맞는 플래너도 있는데 그건 태블릿에 최적화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