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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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말정은 심박출량, 심박동수를 감소시켜 혈압을 낮춰줍니다.
에이치케이이노엔에서 제조 및 수입. 

알말정10mg의 효능
본태성진전, 협심증, 본태성고혈압. 

용법은
협심증의 경우
성인 1회 10mg, 하루 2회 투여합니다. 
30mg이 하루 마지노선입니다. 


주의를 요하는 분들은 
기관지천식, 심인성 쇽 환자
임부, 울혈성 심부전환자입니다. 

이약의 부작용으로는 피부에 건선이 나타날수있으며 권태감, 두통, 우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발진, 가려움이 나타날땐 투여를 중지합니다. 
용상주의사항은 수술전48시간은 투여를 금합니다. 투여중일때는 기계조작을 삼가합니다. 


혈당강하제와 병용시 혈당강하작용이 증강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령자의 경우 휴약이 필요할시 감량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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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회복제인 글루콤은 깜찍한 사이즈를 가졌습니다.  

요래 쪼매난거 먹고 피로가 풀리려나 싶을정도로...

한박스에 15개가 들어있습니다.  하루에 한개 복용합니다. 
먹는 방식은 좀 유별나요. 뚜껑을 제거하면 빨간색 돌출부가 나오는데 그걸 눌러주면
다른 성분이 나오면서 액체와 섞이게 됩니다.




글루콤은 카페인이 없으니 민감하신 분들에겐 좋습니다.
성분은 아미노산위주로 되어있습니다. 활성비타민B12도 있습니다.


글루콤은 일명 대치동영양제로도 유명합니다.
크기치곤 효과가 괜찮아요.

아미노산이 부족하면 단백질생합성이 곤란해집니다.
어지러움증 부작용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지않다면 복용을 삼가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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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적 주의사항
약물투여의 중지가 필요할 경우 용량을 천천히 줄입니다. 
동시에 협심증 악화  예방조치가 필요합니다. 관상동맥환자의 경우 갑자기 
투여를 중지하면 안됩니다. 

 베타차단제는 안내압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환자가 베탁솔롤을 복용한다면
 이를 안과의사에게 알려야합니다. 혈액투석 환자는 용량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장기간 투여하는 경우 심기능검사가 필요합니다. 
저혈압이 오면 감량하고 필요하면 아트로핀을 사용합니다. 
서맥증후가 보일시 양을 줄여야 합니다. 
휴약이 필요하면 천천히 양을 줄입니다. 고령자도 해당됩니다. 

베타차단제는 갑상선중독증의 심혈관증상을 감출 가능성이 있으며 갑상선기능항진증에
 의한 빈맥등을 은폐시킬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베타차단제와의 투약중지는 급성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투약 중지시에는 모니터링을 합니다. 
베타차단제를 계속 투여하면 심부전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심부전병력이 없는 환자에게
 심부전 증세가 나타나면 투여를 멈춥니다. 

혈압강하에의한 비틀거림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전등의 기계조작은 삼가합니다. 
락토오즈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락타아제 결핍증후군이 있으면 투여가 불가합니다. 

치료된 크롬친화성세포종으로 인한 고혈압치료시 베타차단제 사용은
 동맥혈압의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임부에 대한 투여

이 약을 투여한 임부의 신생아는 베타차단 작용이 출생이후 지속됩니다. 
출생 후 신생아에서 폐, 심장관련 합병증위험이 증가합니다. 심부전이 나타날시 신생아의 
집중치료부 입원이 요구되며 혈장확장제 사용은 피해야 합니다. 

동물실험에서 태자의 사망이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임부나 임신가능성이 있는 
사람에게 투여하지 않습니다. 


○ 과량투여시 처치
량투여시 저혈당증, 기관지경련, 저혈압, 울혈성 심부전, 서맥이 올수 있습니다.          
이럴땐 투약을 중지하고 신중히 관찰합니다. 혈액투석, 복막투석은 도움이 안되고 
위세척 후 다음 요법을 합니다. 

저혈압: 교감신경효능약, 다른 베타차단제를 과량투여하는 경우 글루카곤염산염이 유용합니다. 
서맥: 아트로핀을 투여합니다. 필요시 도부타민을 투여합니다. 
급성신부전 : 산소, 이뇨제, 디기탈리스를 투여합니다. 

부광켈론정 보관과 취급시 주의사항

원래의 용기에서 꺼내 다른 용기에 넣으면 의약품 품질 저하, 오용에 의한 사고가 
생길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어린이가 만지지않도록 보관합니다. 

타차단제에서 우울 증상이 나타날수있으므로 주의 합니다. 
포장단위는 20정, 100정, 300정, 500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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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9할 눈! 눈에 문제가 생기면 간혹 연고를 발라야 할 때가 있습니다. 
허나 말이 쉽지 그냥 피부도 아니고 민감한 눈에 뭔가를 바를때는 공포감마저 듭니다. 
안연고는 무균이고 눈자극성이 없습니다. 


라마이신, 베아오플, 네오덱스, 퀴노비드 등이 있습니다. 액체안약보다 약효지속시간이 긴 장점이 있습니다. 평균 투여횟수는 일4회입니다. 의사처방에따라 횟수는 달라질수있습니다. 
 안약을 주기적으로 발라야할 분들은 녹내장, 라식등의 수술을 받으신 경우입니다. 

안연고 바르는 법은 첫째 당연히 손을 깨끗이 씻어줘야겠죠. 제대로 씻지않은 손은 식중독, 중이염, 피부염을 유발할수있습니다.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분은 제거를 해줘야 합니다. 




의자에 앉았을때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 누워있을때는 눈이 위를 향하도록 합니다. 아래 눈꺼풀을 당겨서 눈과의 간격을 만듭니다. 


그상태에서 다른 손으로 안연고를 넣습니다. 이순간 연고용기 끝부분이 눈에 닿으면 안됩니다. 
좀더 안전한 방법은 면봉에 미리 발라두고 사용합니다. 단 무균상태의 면봉이라야 합니다. 


다음 눈을 깜빡이면서 고루 발라지게 합니다. 바르고 난후 2분정도 눈을 감은 상태로 있습니다. 감은 상태에서도 눈동자를 여러 방향으로 굴려줍니다.  연고가 들어갈때 눈을 부릅! 뜨고 있어야 제대로 발라집니다. 

이물감으로인해 잠시 눈이 제대로 보이지않을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여유가 있을때 바르는게 바람직합니다. 사용후에는 요리나 운전같은 행동은 삼가해야합니다. 


안약과 동시 사용시 안약부터 쓰고 5분후 연고를 사용합니다. 눈꺼풀이나 손에 묻은 연고는 깨끗한 티슈로 닦아줍니다. 

고사용시 주의사항은 타인이 쓰던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혹여나 질병감염이 이루어질수있습니다. 
장기간 사용시는 안압이 상승할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안연고는 처방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유통기한을 꼭 살펴봐야합니다. 보통6개월이지만 개봉후에는 더 짧아집니다.
 아깝다고 기한이 지난것을 사용하는 일은 금기입니다. 


안연고의 역할은 세균침입방지, 눈 건조 방지 입니다. 

사용시간은 취침전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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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탈캡슐250mg은 수술, 외상후 염증 동통에 사용합니다.

증상이나 질환, 연령에따라 사용량을 조절하며 공복시에는 투여를 삼가합니다.
초회량은 500mg 6시간마다 250mg을 경구투여합니다.

식약처 분류는 소염제, 진통, 해열제입니다.제조는 유한양행.
제형은 경질캡슐로서 단일성분 전문의약품입니다.


외형은 노란색이며 장방형에 경질캡슐입니다. 내용물은 백색 내지 미황색.
심혈관계질환이 있는 환자는 위험할수있습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심근경색증, 뇌졸증위험을 높이며 심혈관계 혈전 반응을 증가시킵니다.

자주 술을 마시는 사람이 이약, 또는 해열진통제를 복용할때는 의사와의 상의가 필요하며 
복용시 위장출혈 가능성이 있습니다.인플루엔자수발 발열에는 투여를 금합니다.

드물게 스티븐스-존슨증후군, 리엘증후군이 나타날수있고 이상이 있을경우 투여를 중지합니다.
발적이 나타날 경우도 투여를 멈춥니다.
정신신경계의 영향으로는 졸음, 신경질, 두통, 불면증, 권태감이 있을수있습니다.
소화기계로는 장기 투여시 위장출혈, 천공이 있을수있습니다.
복통, 구토, 식욕부진이 있을수있고 대장염이 나타나는 경우 투여를 중지합니다.

천식환자는 주의를 요합니다.

졸음, 어지러움이 나타날수있으므로 투여중에는 자동차 운전등의 기계조작을 삼가합니다.

장기간 코르티코스테이로이드 복용환자는 투여시 서서히 용량을 감소시킵니다.

코르티코이드 결핍증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아스피린과의 병용은 중증 위장관계 이상반응 발생이 증가할수있습니다.
ACE저해제와의 병용투여시 항고혈압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병용할시 이상반응 위험이 증가할수있습니다.

고령자에게는 혈액검사를 하고 이상발견시 투여를 중지합니다.
소량부터 투여하고 환자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면서 투여합니다.
량투여시는 위를 비운 다음 활성탄을 적용합니다.
다량의 물과 복용하며 취침 전 복용에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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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활성형 비타민이 있는 활비에이는 신경병성 증상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눈의 피로, 육체피로, 근육통의 완화에 도움을 주며 8세 이상부터 복용이 가능합니다. 

비타민B12는 신경조직유지, 적혈구 생성에 필요하며 비타민B1은 탄수화물대사에 필수입니다.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고 우울증을 감소시킵니다. 




만성피로가 일상화된 현대인들

비타민B6는 아미노산 유래 신경전달 물질 합성에 필요합니다. 
수용성으로 과다흡수는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활비에이에는 25mg이 들어있습니다. 
회사측은 피로가 잦은 분, 무기력한 분에게 효과적이며 몸살, 
신경통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방전이 필요없는 약입니다. 성분은 티아민디설피드, 피리독살포스페이트수화물,
 히드록소코발라민아세트산염입니다. 
 하루 한번 1회 2캡슐 또는 하루 두번 1회 1캡슐 복용입니다. 제조사는 조아제약. 
포함 성분에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 3개월미만의 아이는 복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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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는 쌉사름한 맛으로 임금님도 즐겼던 음식입니다. 
전라도에서 많이 먹습니다. 꽃은 노란색이며 씀바귀와 비슷합니다. 
고들빼기 김치에 배를 넣으면 쓴맛을 줄여줍니다. 

화과의 한해살이풀. 어디서나 있고 쓴맛을 내는 이뉼린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입맛을 살려줍니다. 담즙산의 배설을 도와줍니다. 이뉼린은 당뇨환자에게 도움을 줍니다.
 돼지감자에도 이뉼린이 있습니다. 칼슘의 흡수를 도와 골다공증의 예방에 좋습니다. 

어린잎을 나물로 먹습니다. 수분이 많은 땅에서의 재배는 좋지않습니다. 
보약김치라고도 불리던 고들빼기. 안좋은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김치로 담그기도 합니다. 

고들빼기 심는시기는 여름에 파종하여 가을이면 순을 채취합니다. 

너무 늦게 파종하면 발아가 좋지 않습니다. 
이듬해 봄까지 수확이 가능하며 꽃대는 4월에 나옵니다. 

고들빼기 효능으로는 토코페놀, 퀴논리덕타아제성분이이 있어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고

 암세포의 자멸을 유도합니다. 콜레스테롤흡수를 낮추고 비타민은 감기를 예방합니다. 

풍부한 철분은 빈혈에 좋습니다. 


 치코릭산은 간을 원활하게 합니다. 알리파닉은 바이러스예방, 면역력을 좋게합니다. 
감기도 예방합니다. 면역력은 평소에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고들빼기는 잠을 쫓아주고 인삼처럼 사포닌이 많습니다. 홍삼, 삼채에도 사포닌이 있습니다.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히 합니다. 



소변이 불편한 경우도 효능이 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고채라고 표현합니다. 
심장의 열을 내리는데 좋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심할때 먹어주면 심신을 안정시킵니다. 
한방에서는 위장병에 쓰이고 진정제로도 활용됩니다. 

베타카로틴은 독소를 배출하며 고들빼기잎을 끓여마시면 부종을 개선합니다. 
생뿌리를 찧어서 환부에 붙여주면 종기를 치료합니다. 
추와 같이 먹으면 스트레스를 진정시키고 내장의 나쁜 기를 없앱니다. 
건위 조혈, 해독, 뱀에 물린 상처, 요로결석에도 효험이 있습니다. 

고들빼기는 소금물에 이틀정도 담가서 쓴맛을 중화시킨다음에 이용하고 보관은 

비닐팩에 넣어 냉장보존하면 됩니다. 고들빼기는 몸이 찬 분들에게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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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냄비에 데인다던지 가벼운 화상은 대부분 종종 경험합니다. 

여지껏 경험해본 처방중에 가장 효과가 좋았던 것은 바로 아줄린연고. 

데인 즉시 발라줘야 효과가 좋고 바르고 난 후에도 하루에 두세번 더 발라주면 좋습니다. 

 보통 쉽게 생각하는 오이붙이기는 물집이 없는 상황에서 해야 합니다. 
2도 이상의 화상에는 오히려 독이 됩니다. 

아줄린연고의 주성분은 구아야줄렌입니다. 이것도 가벼운 화상에 유효합니다. 

물집없이 피부만 조금 벌건 정도에 쓸수있습니다. 
소아나 임산부도 사용할수있습니다. 그외 비아핀 에멀전, 나오덤도 있습니다. 
나오덤은 알로에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로에수딩젤같은 보습제도 화상에 도움이 됩니다. 
상처가 난 후에는 피부를 옷으로 가려 추가화상을 막아야 합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꿀을 화상에 썼는데요 꿀은 피부번식 박테리아에 해독제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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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는 옻나무과 낙엽교목입니다. 꽃은 5월에 과실은 11월에 맺습니다. 

강원도 원주산 옻이 품질이 우수합니다. 옻효능은 아토피개선, 항암효과가 있는데 잘못먹으면 

알레르기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옻은 전통적으로 부인과질환, 혈액순환, 

위장질환에 효험이 증명되었습니다.
 

옻은 생리통완화, 난소암, 자궁암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옻나무 에탄올 추출물은 항산화 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은 강한 파혈작용때문에 허한 사람, 임산부에게는 쓰지 않습니다. 
맥을 통하게해서 나쁜 독을 풀어주며 요통을 치료합니다. 성질은 따뜻하고 맵습니다. 
오장육부를 안정시키며 근육을 강하게 합니다. 


소변배출을 원활히 하여 신장을 보호하고 결석을 예방합니다. 
 옻순은 단맛을 내는데 옻이 안맞는 사람은 데쳐서 먹으면 별 탈이 없습니다. 

살균효과는 스트레스, 알콜에의한 위장병의 치료에 좋습니다. 
옻독은 스테미나를 올리고 신장기능 향상, 어혈을 녹여줍니다. 
어혈은 살속에 몰린 피가 뭉쳐있는것입니다. 

옻은 술독을 해독하고 피로회복, 지방간을 없앱니다. 

숙취에 효과적입니다. 칼슘흡수를 도와 뼈성분을 빠르게 공급합니다. 

우루시올성분은 암을 예방하고 항암작용을 합니다. 

 찬곳에 오래 머물러 생기는 통증에 옻나무 달인 물은 마비를 풀어줍니다. 


피로에 좋고 당뇨환자에게 도움을 줍니다. 
한국사람의 30퍼센트정도가 옻을 탑니다. 옻은 몸을 따뜻하게하지만 
고혈압환자에게는 좋지않습니다. 몸이 냉하다는것은 한방에서 주요 
질환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옻으로 다스릴수있습니다. 
쉽게 처방할수있는 음식이 옻닭입니다. 풍부한 영양으로 원기를 회복시켜줍니다. 


일본에서 옻칠은 상당히 인기가 있지만 먹지는 않습니다. 옻의 독성은 벌레를 퇴치하여 
목공예품을 보호합니다. 낙랑고분 칠기는 지금까지도 빛깔과 은은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옻칠은 한국산이 제일이고 북베트남산이 가장 낮은 퀄리티입니다. 

옻은 머리염색에도 쓰입니다. 팔만대장경 목판에도 사용되었습니다. 
그외 선박의 고급도료, nasa에서도 활용합니다. 
3000년전에 칠한것이 유지될 정도로 극강의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체질에 맞는 옻은 산삼에 버금간다고 할 정도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옻이 오르는 현상은 팔이나 배가 가렵고 붉어지는데 보통 이틀정도 지나면 없어집니다. 
만약 옻이 오른다면 밤나무잎을 찧어서 바르면 낫습니다. 잎을 달인 물을 꾸준히 마셔도 좋습니다. 
 또는 백반 끊인 물, 부추 찧은 즙을 환부에 발라줍니다. 
을 심하게 타는 사람은 근처에만 가도 옻이 오른다고 합니다. 
옻은 참옻, 개옻나무가 있는데 참옻이 독성이 강합니다. 

약용 옻껍질은 수령 50년이상의 것을 써야 효과가 좋은데 오래 된 나무일수록 

암치료에 신통하다고 합니다. 옻을 먹고 혈관주사를 맞으면 위험할수있습니다. 
옻순은 야생동물에게 인기있는 먹이입니다. 옻을 많이 먹은 사슴의 녹용은 약성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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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나무효능은 암에대한 예방, 지혈제, 진통제 역할이 있습니다. 

비타민씨, 칼륨이 풍부합니다. 화살나무(Euonymus alatus sieb)에 있는 케르세틴은 활성산소의 

활동을 차단합니다. 활성산소는 다른 세포들을 손상시킵니다. 

케르세틴은 햇빛을 차단하고 뼈 형성에 기여합니다. 

유니크한 가지의 모습

화살나무 가지에는 코르크재질의 날개가 있습니다.  날개에는 당분과 전분이 거의 없습니다.

 노박덩굴과의 낙엽관목입니다. 쓴맛을 지녔으며 개화는 5월입니다. 귀전우, 참빗나무, 신전목, 

홑잎나무라고도 불립니다. 전세계에 분포하는데 무려 150종이나 됩니다. 한국에는 13종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금목이라고 부르는데 가을철 빨간잎이 비단을 펼쳐놓은것 같다는 뜻입니다. 

수려한 외관을 지녀 조경에 많이 쓰입니다. 최대 3미터까지 자랍니다. 

추위에 강하지만 공해에는 약합니다. 가을에 다른 나무들에비해 빨리 단풍이 듭니다. 

줄기는 지팡이로도 쓰입니다. 꽃은 5월에 황녹색으로 핍니다. 

화살나무는 당뇨병예방효과가 있는데요 인슐린분비를 늘려 혈당을 감소시켜줍니다. 

어린줄기 10그램정도를 달여서 꾸준히 마시면 당뇨에 도움을 줍니다. 

싱하초산나트륨성분이 혈당을 조절해줍니다. 



조르마린산은 암세포전이를 막아줍니다. 화살나무는 혈관근육이완, 혈관질환을 개선합니다. 

특히 여성에게 좋은데 자궁염, 산후통, 생리불순에 좋습니다. 폐경기 개선에도 작용합니다. 

임산부는 복용에 주의를 요합니다. 


증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민간요법에서는 열매 고약으로 피부병을 치료했습니다.

 퀘르세틴은 플라보노이드계성분인데 항산화작용을 합니다. 노화를 예방하여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화살나무는 위암, 식도암을 개선합니다. 

잎을 데쳐먹으면 고소합니다. 어린잎은 홑잎나물이라고 부릅니다. 

예로부터 동의보감에도 화살나무에대한 내용이 기술되어있습니다. 

뱃속의 벌레를 죽이고 어혈을 없애준다고 되어있습니다. 


잔가지는 산후 출혈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화살나무는 보통 우려내어서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즈마린산은 치매예방효과가 있으며 우울감을 해소합니다. 

차로 자주 마시면 심신을 안정시킵니다. 담금주로 활용할수있습니다. 

술을 담그고 백일후 마시며 하루에 소주잔 한잔분량이 적당합니다. 


생리불순에는 말린 어린잎 10그램을 우려내서 마시면 효험이 있습니다. 

귀전우차입니다. 베타카로틴성분은 간손상을 완화시켜줍니다. 

기타성분은 초산, 카프리산, 리놀산, 프리에데린, 에피프리에데라놀이 있습니다. 

 화살나무는 특이하게도 귀신들린병, 잘못된 단전호흡으로인한 병도 낫게한다고 

민간요법에 전해집니다. 단전호흡도 침 잘못맞으면 불구되듯이 부작용이 있는 모양이군요. 

태워서 좋지않은 기운을 없애는데 쓰이기도 했습니다. 

도가의식을 하는 사람이 의술의 도구로 쓰기도 합니다. 


열매는 보기에는 좋지만 독성이 있어 복통, 구토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찬 사람은 하루 정량이 한줌 입니다. 


린순을 채취하려면 부지런해야하는데요 봄에 나물로 먹으면 맛있습니다. 

산나물중 식이섬유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옛말에 봄에 세번이상 먹으면 

부지런한 며느리라고 불렸습니다. 그만큼 빨리 채취해야합니다. 


날개는 가시빼는데 쓰이는데 태운 재를 가시박힌곳에 바르면 빠져나온다고 합니다. 

오...신박!화살나무성분이 절정인 시기는 가을에서 봄까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