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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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얼굴의 중년배우 김예령. 동안이기도 하지요. 
딸 김수현은 기아 윤석민과의 결혼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김예령은 '변혁의 사랑', '쌈마이웨이'등으로 꽤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눈이 많이 닮았네요

김예령 모녀 모습을 보면 자매처럼 느껴질정도로 엄마의 외모가 어려보입니다. 
딸의 결혼식이 마침 오늘 비공개로 진행되었군요. 요즘 군대식결혼은 점점 기피하는 추세네요. 

오늘 초호화하객들로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야구선수 나지완, 삼성의 전설 양준혁, 김주찬, 해외파 류현진까지..
'황금빛 내인생'의 주인공 신혜선, 조은숙등...


김예령출연 '쌈 마이웨이'는 이땅의 청춘들의 얘기입니다. 거기서 주인공의 엄마로 나옵니다. 

김예령 나이는 69년생으로 49입니다. 한창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견배우입니다.

전남편은 영화감독 박영훈입니다. 

데뷔는 92년 '백치애인'이며 관리가 정말 잘된 페이스네요. 

30대처럼 보이는...

김예령은 KBS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었습니다.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에 불륜녀로 자주 출연하면서 불륜녀 상위에 랭커되기도 했습니다. 
그 드라마 불륜녀는 아줌마들에게 참 미움의 대상이였죠.